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드래건 가신단 (문단 편집) === 포치 키슈레시가르자 === 견인족의 10살 전후에 120cm의 LV2에 아무 스킬이 없는 노예소녀. 성격은 내성적이고 조용하지만 명령은 잘 따른다.[* 소설상에선 외견이 털이 복슬복슬한 개과였으나 비주얼적인 문제인지 일러스트를 미소녀로 그리게 되었다. 덤으로 종족명도 견이(耳)족으로 바뀌게 되었다. 다른 점이라면 이(耳)족은 인족과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점?][* 소설판에서 [[모에화|어른의 사정]]으로 종족이 수인계(犬人族/2족보행 강아지)에서 [[이누미미|견이족]]으로 변경되었다. 작가 후기에서 소설판의 변경사항에서 언급함.] 리자, 타마와 함께 전 주인이었던 워스와 자이온교의 주교의 꾀임덕에 돌에 맞으며 죽을 뻔 하였지만 마침 제나가 마법으로 돌을 막아주고 그 사이에 사토가 몰래 뒷공작하던 놈들을 전부 처리해서 구해졌다. 그런데 알고보니 주인이었던 워스는 이미 하급마족에게 빙의당한 상태였는데 그 하급마족의 손에 배에 바람구멍이 뚫리고 곧 날아온 돌멩이에 목이 날라가 사망하여 계약이 끊긴 상태에서 미궁으로 강제소환되어버렸다. 이후 사토에게 포치라는 이름을 받았고[* 주로 일본에서 멍멍이에게 자주 붙이는 이름.] 리자, 타마와 함께 사토의 노예가 되어[* 미궁에 소유주가 죽은 노예가 있을 경우 노예는 재산취급이라 먼저 주운 사람이 임자인 형식으로 먼저 발견한 사람이 주인이 자동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당연히 같이 이동해서 바로 옆에 떨어진 '''행상인이라는''' 사토가 자연스레 주인이 되었다. 다만 정식으로 얻을려면 미궁에 나가서 정식등록을 해야한다.] 이후 사토에게 식량과 물, 보호를 받는 등 지금까지에 비하면 그야말로 천지 차이의 대우를 받았지만 사토가 몇 번 말해도 그전까지 엄청나게 학대를 당했는지 억지로라도 말끝마다 '입니다.'를 붙일려고 한다. 이후에 해체 스킬을 얻게 된 리자가 사토의 지도에 의해 포치와 타마에게도 해체를 알려줘서 해체스킬을 습득했다. 그리고 사토의 어시스트 덕에 자신들은 툭쳐서 타격판정 내는 데만 성공하면 나머지는 사토가 잡는 식으로 레벨을 올려서 미궁을 나올 때쯤에는 LV13에 소유 스킬4개의 강자가 되었다. 이후 세류시의 미궁에서 사토가 싸우는 걸 본 뒤로 완전히 신뢰하고 있으며 마왕이 와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니 뭐 사실이긴 하지만~~ 순진한 성격이라 잘 속는 캐릭터다. 주로 사토나 아리사가 놀려 먹는다.[* 다른 애들도 놀리긴 한다. 예를들어 팀의 이름을 정할 때 '포치와 주인님'이라 했다가 루루가 '''포치는 우리가 싫은 거야?'''라고 말해서 '아니, 싫지 않은 거에요. 포치와 주인님과 타마와 리자와 루루와 미아와 나나와 아리사가 좋습니다!'라고 말한다던가.] 주로 소검과 방패를 사용하여 방패로 공격들을 막아내고 상대가 빈틈을 보였을 때 강한 한방으로 공격하는 서브 탱커적인 포지션이며 무기는 사토 특제 주조 마검을 사용중이며 성구와 같은 방식의 음성 커맨드의 회로를 짜넣어 특정 목소리에만 반응하여 진정한 성능을 발휘하는 소유자 제한과 「리력검(=매직 소드)」와 같은 성질의 검이 마검을 덮어 내구력을 올려주는 '껍질'의 회로를 짜넣었다. 13장에서 미스릴의 탐색자가 된 것으로 명예사작이 되어 키슈레시가르자의 성을 받았다.[* 원래 펜드래건으로 하려 했으나 아리사의 ' '''결혼'''했을 때 성을 잇는 게 더 기쁘잖아?'라는 말에 넘어갔다.] 이후 왕립 학원의 기사 학교에 타마와 함께 체험입학하게 되어 '''학원물 무쌍'''을 찍는다.[* 본인들은 자각이 거의 없지만][* 근데 정작 정석 정석 외쳐대는 아리사는 항상 실패한다.] 일단 자신들이 동년대에 비해 강한 자각은 있어 봐주면서 한다.[* 사토가 봐주면서 하는 건 좋지만 친구를 약자라고 하는 건 그만두라 해서 말하진 않는다.] 리자, 타마에 비해서는 떨어지나 포치도 충분히 천재의 영역이다. 좋게 말하면 순진하고 나쁘게 말하면 별 생각 없는 딱 그 나이 또래의 성격이 득(?)이 된 건지, 14-33장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사냥금지 대상인 하급 용과 일기토를 벌여 이겨버리고 그 하급 용을 자신의 기승룡으로 삼게 되었다. 이때 사토는 용기사 정도의 칭호라도 얻나보다 하고 포치의 칭호를 살펴봤는데 상상도 못한 칭호를 포치가 얻어버렸다고 한다. 어떤 칭호인지 해당 화에서 나오진 않지만 불사의 왕 젠이 알려준 '''용사''' 칭호의 획득법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십중팔구 포치는 용사 칭호를 얻은 듯 하며 이후 용사 칭호가 확인되었다. [[http://ncode.syosetu.com/n9902bn/149/|주인공과 박물관에 같이 갔을 때 주인공이 겁을 주자 무서웠다면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 드립을 친다. 그저 "무서웠어요. 너무해요" 정도로도 충분했음에도. 작가의 혐한 여부와는 별개로 2차 대전 때 일본 만행의 피해자를 대놓고 비꼬는 2ch의 개드립을 여과없이 썼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경솔했다는 점은 확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